3월은 더 글로리의 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더 글로리를 안 본 사람은 대화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였죠. 넷플릭스에게는 오징어 게임과 D.P. 이후 단비 같은 메가 히트작인데요.

넷플릭스는 2차 창작물을 통해 더 글로리의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어요. 우선 밈이 대표적이에요. 더 글로리의 장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밈을 만들고, 팔로워들이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 관련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는 ‘중간고사' 콘텐츠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참여하고 서로 점수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더 글로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었죠.

중간고사 콘텐츠를 만든 데서 그치지 않고, 빠더너스 문쌤이 문제를 해설하는 영상과 배우들이 직접 문제를 푸는 영상까지 제작했어요.


배우들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을 고려해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더 글로리 팬들이 반응할 만한 요소를 계속 제공하면서 메가 히트작의 인기를 끌고 가는 모습이 영리해 보여요.
Editor : Hyojeong Choi
Designer : Sojin Jung
Source : Netflix Korea
Designer : Sojin Jung
Source : Netflix Korea